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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U41)
날 짜 (Date): 2007년 10월 11일 목요일 오후 09시 20분 59초
제 목(Title): 텔미 비평 (텔미는 비평할 가치도 없다)


글쓴이: 김중권

국민적인 성원를 좇아 드디어 텔미를 듣게 되었다.

처음 듣는데 너무 웃겼다. 배를 잡고 웃은 이유 -->

억지 춘향이 성형수술을 마친 듯한 어색한 뽕짝 선율.
                                 ^^^^^^^^^^^^^^^^
빛나는 건 단 하나, 소희의 천연덕스러움.

젊다는 것이 이리도 빛나는구나. 이거 외에 아무 것도 없다.


텔미를 두 번째 들었을 때 이건 ... 완전 응원가였다.
                                       ^^^^^^

[청군 이겨라 처처러처처 청 군~~]

[백군 이겨라 배배래배배 백 군~~]



결론: 텔미 == 청백전.

음악이 비디오로 승부한다는 것은 이미 음악이기를

포기하는 것! 중독의 진짜 실체는 텔미가 아니라 소희의 앙증맞음!

음악이 없으니 가수를 노래를 할 수가 없다.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다. 부를 노래가 없다.

박진영은 '무한도전' 하차하고 제발 음악 좀 해라.

더 이상 국민 우롱하지 말고, 응? 제발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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