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7일 목요일 오후 03시 30분 15초 제 목(Title): Re: 나도 약하고 싶다. 바디빌딩 하는 사람들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많이 쓰는데요 국가 대표 정도 되면 99% 쓴다고 봐도 됩니다 아마추어 중에도 쓰는 사람 많구요 하긴 바디빌딩 아니라도 여러 스포츠 분야에서 많이 사용될 것 같네요 암튼 이거 쓰면 좆됩니다 -_- 부작용이야 검색해 보시면 될 것 같구요 PCT(post cycle treatment 맞나..)라고 부작용 줄여 주는 처방도 있는데 모든 부작용을 커버할 순 없어요 재밌는 건 TV에도 자주 나오는 표진인 의사 이새끼가 대놓고 AS 처방을 한다는 거에요 허허 > >http://www.sports2.co.kr/people/people_view.asp?AID=177688 > > >일부 야구인들은 "야구는 기술이 중요한 경기이므로 약물의 효과가 크지 않다" >"3할을 치게 해주는 약물은 없다"고 말하는데. > >그 반대일 것이다. 내 견해로는 야구가 가장 약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경기다. >야구는 집중력과 타이밍의 싸움이다. 반면 축구는 지구력이 강조된다. >축구선수에게 지속적인 스태미나가 중요하다면 야구는 순간적인 힘을 정확한 >타이밍에 내는 게 중요하다. 집중력을 강화하고 유지할 수 있는 약물은 >야구선수들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흔히 아나볼릭스테로이드를 >근육강화용으로만 알고 있는데 이 약을 복용하면 단기적으로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도 있다. 암페타민이나 에페드린 같은 흥분제는 말할 필요도 없다. 또 >아나볼릭스테로이드는 성적 충동을 일으키게 돼 성적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 >---------------------------------------------------- > >단기적인 집중력이라면 공부하는덴 도움이 안되겠네. > >성적충동이나 유발시켜야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