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10월 9일 화요일 오후 03시 40분 48초 제 목(Title): 이명박 후보 대입 완전 자율화 단계적 추진 기사는 퍼올거 없고 제목에 모든게 다 나왔다. 이것 참 점점 막장으로 가는군. 키즈사람들은 대부분 PKS 출신이라서 모르겠지만 저 지방 듣보잡 똥통대 학부생들은 참 고민이 많다. 이 대학 나와봤자 좋은 대기업에 취직을 못하기 때문에 아주 우울해하며 학창시절을 보낸다. 반면 미국의 듣보잡 학부생들은 절대로 기가 꺾이지 않는다. 비록 똥통 졸업장이라도 자기가 사회에 나와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남부럽게 살수가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환상한테 물어봐라. 위스컨신 학부생들이 그렇게 장래 진로 걱정하면서 짓눌린듯이 사는가. 왜 어떤 나라에선 젊은애들에게 끊임없이 기회를 주고 혈기방장하게 살도록 하는데 왜 어떤 나라에선 애들을 젊었을때부터 기를 팍팍 죽이고 싹을 밟아 버리는가. 미국이 괜히 초강대국인가. 일생에 고등학교 시절 딱 3년만을 경쟁의 기간으로 정해놓고 그때 금메달 받으면 평생 금메달리스트로 이마팍에 낙인을 찍는게 합리적인가, 아니면 평생을 경쟁의 기간으로 잡아놓고 끊임없이 경쟁시키는게 합리적인가. 키즈사람들 역시 고삐리때 공부를 아주 잘했던고로 지금같은 교육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으나 생각해봐라 말도 안되는 구조다. 대학의 학생 선발권 자유화는 대학의 서열이 파괴된 이후에 실천해야 한다. 그 잘난 전두환이 왜 본고사를 없애고 학력고사만으로 입시를 대체했을까. 왜 그 잘난 박정희가 고교 평준화를 도입했을까. 오죽하면 박정희 전두환이 그랬을까. 이명박의 고조할아버지도 저런걸 망나니 손자 명박이가 완전히 다 풀어버리겠다니 기가 막힌다. 뭐 대학들이 본고사 실시한다면 그거 얼마 못갈꺼야. 부작용이 너무 크거든. 두고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