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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오후 08시 07분 56초
제 목(Title): 씁쓸한 탱크 결말


[쿠키의 원래주장 A]

과거 르네상스시대  중장갑으로 무장한 말탄 기사들이 소총 부대의
등장으로 사라졌듯이 한대 100억원 씩 이나 하는 중장갑 전차는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험비에 밀려 사라질겁니다.

더구나 전쟁의 양상이 대규모 평원 정규전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라
이라크에서도 상대의 탱크를 잡는 용도 외는 별로 재미를
보지를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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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의 현재주장 B]

어.. 제가 지금 주장하는 미사일 전략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거 같아 중간정리를 할 필요가 있겠군요.

앞서 말한 내용의 요약이니 처음부터 따라오신 분은 스킵하시길.

제 주장은 현재의 탱크가 차지하는 육전에서의 전력 비중을
절반 가량으로 축소하고 그 절약된 탱크 살 돈을
미사일 전력을 증강하는데 사용하자는 겁니다.

..

그러고도 이 탱크 500대 + 대전차 5천기 + 지대지 10만기 조합이
탱크 1000대 조합보다 더 전략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겁니다.
이게 제 주장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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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B라고 했으면 토론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지.

A라고 주장하면서 탱크는 무용지물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거기에
대한 반박을 했더니, 이젠 자기 입장은 그게 아니었다고 하네.

여기까지 오게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풀에 떨어져나가게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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