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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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오전 02시 04분 34초
제 목(Title): Re: kids


sysop2 역시 시삽 역할에는 조금 모자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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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욕할 대상은 헷갈리지 말자.
sysop2가 무슨 힘이 있겠냐? pkp랑 sysop3가 까라는대로 깔 뿐이지.

솔직히 우리들 sysop2 없었으면 지금 어나니 보드에 글도 못 적고 있었을 
거잖아. 어나니 보드 용량이 꽉 차서 새벽 5시까지 보드 새로 만들어주고 
데이터 옮겨줬던 그 고마운 일을 글 3000개 만에 다들 잊어버린 거야?

ToSysop에 답변 재깍재깍 성실히 해 주고, 그나마 유저들의 요구에 바로바로 
리액션 해주는 유일한 시삽진이라고 해서 sysop2에게 뭐라 하는 건 옳지 않다는 
거야.
이건 마치 뭐랄까.. 동쪽에서 뺨 맞고 서쪽에서 화풀이 하는 격이잖아? 
상사에게 깨지더니, 그나마 자기 얘기 들어주는 마누라에게 가서 스트레스 푸는 
거라고도 할 수 있고.

sysop2가 비록 "난 앞으로 일단 추진하고, 유저들 반응 본 다음 계속 할지 말지 
결정하겠다" 라고 말은 했지만, 지금 게스트 보드를 폐쇄해 놓고 의견을 받는 
게 아니잖아. 유예기간도 10월 말까지 1개월 넘게 주고 있고, 그때까지 10명만 
ToSysop에 반대글 올려주면 취소하겠다고 하잖아. 많이도 아니고 딱 10명.

기존의 시삽진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사전 공지없이 일단 추진"은 그야말로 
시삽진들의 주특기요(e.g. 밴 제도, 갑작스런 쓰레드 삭제 등등 - 이번 
harae건도 sysop2의 자의적인 판단이 아닌 pkp의 명령이었지. sysop2는 까라는 
대로 깠을 뿐이고), 이에 대해 유저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묵묵부답...

sysop2는 "우리 편"이야. 그리고 쪽수만 많지 힘 하나도 없는 우리들 중에서 
유일하게 작게나마 권한을 갖고 있고.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sysop2에게 
화풀이는 하지 말자. 아닌 말로 화풀이 할 거 있으면 garbage의 모 유저에게 
하든지. 그쪽도 반응 재깍재깍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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