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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7일 목요일 오전 09시 51분 14초
제 목(Title): [미게님] 키즈 찌질이들 빠이



더이상 존재해야 할 이유도 없을것 같고

이제 그만 가야할때인거 같아서.. 쩝.. 

내가 온라인 모임에 기대하는것은 단 하나.. 제대로된 비판이 존재하는 곳인곳

특히 운영자에 대한 비판을 금하는 곳이나 운영자가 거의 신성시된 곳들을 많이 
보아왔고 굳이 운영자가 아니어도 잘못된 것에 대한 제대로된 비판이 존재하는 
곳이 마음에 들었는데.. 

운영자라고 깝치는 새끼가 다시 들어와도 사람들이 입닫는 것을 보면 내가 
여기에 기대를 넘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뭐 키즈 찌질이들 찌질하고 병신같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가끔 그네들의 
정신이 마음에 들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아닌듯


대학때부터 시작하면 약 10년 넘게 여길 접속했고 
아디가 없었던 적은 있어도 그래도 접속하는건 여전했는데

이제 그만 여기에서 떠나서 새롭게 성장을 해야할 시기가 된듯하다. 

나름 재미있었고 괜찮은 사람들도 종종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모두 다 이제는 과거형이고 단지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찌질이들만 남았으니 
내가 더이상 여길 남아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운영자라고 깝치는 전혀 자격도 없는 인간에 대해서 아무리 말해도 
뭐 먹히지 않으니
민심은 천심이라고 아무리 이명박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인정해야 하듯이

키즈 찌질이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인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보면 
끝나는것.. 
무슨 애정이 더 남았다고 여기에 쓸데없는 시간을 소비할까.. 쩝.. 

앞으로 아마도 글쓰는 일은 없을테고 몇달에 한두번씩 가끔 들어올지는 
모르겠음. 텔넷 프로그램은 다 지워야지 
다시는 당신네들처럼 비열하고 찌질한 늙은 노친네들 만날일은 없었으면 
좋겠음 ^^ 부패하고 위선적인 기성세대가 되어버린 늙은 찌질이들 

네가 당신네들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쨌던 몸은 건강하기 바람. 
마지막 가는 길에 밴이나 날려주333333 

fin. wiritten by 미칭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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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