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g0005) 날 짜 (Date): 2013년 02월 12일 (화) 오전 01시 41분 22초 제 목(Title): Re: 정글의 법칙 궁금했던거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 그런 코스를 생짜로 간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거든 탄자니아에 응고롱고로라고 하는 크레이터가 있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마사이부족 마을 하나가 있지 거기 가서 사진 찍으려면 돈을 내야 하지 1명이 가도 단체 요금을 내야하지 혼자서 사파리 갔었을 때 운전하던 가이드가 그러더군 니네들 우리를 동물처럼 보고있지 않냐 영어 꽤 잘하는데 어떻게 배웠냐 하니까 관광객들한테서 배웠단다 10년 전에 혼자 아프리카 여행갔었을 때 느꼈지 유럽놈들이 순수함을 다 버려놨구나.. 짐들어주던 놈한테 너네 전통음식이 뭐냐 물으니 그런거 없단다 원시적인 자신들의 문화를 창피하게 생각하더라 그러면서 자신은 뉴 제너레이션이라카더라 지금은 완전한 오지 없다 다 관광코스 맞어 다 돈내고 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