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f0038) 날 짜 (Date): 2013년 02월 09일 (토) 오후 01시 42분 49초 제 목(Title): Re: 선제공격론의 위험성 대중이가 노벨상 욕심에 현금 주는 바람에 핵개발 미사일 개발이 1,2년 앞당겨 졌을 수는 있겠지만 북한이 아무리 못사는 나라래도 대중이가 안 도와줬다고 핵개발 못했을것 같은가? 애초에 못사는 북한이 왜 핵개발을 했을거라 보나? 예전에 박정희가 핵개발을 할려고 했던건 미국이 철수하겠다고 하니 불안해져서임. 북한도 이라크등이 핵무기가 없어 침공당하자 자구책으로 적극적으로 만들기 시작한거라고. 핵개발을 막으려 했으면 미국과 남한이 유화책으로 나갔어야 했음. 미국과 평화협정맺고 남한과 경협했으면 지금쯤 북한은 지금보다 훨씬 얌전한 나라가 돼있었을 것임. ----------- 북한은 식량살돈도 없어서 수백만명을 굶겨죽였는데 핵개발 미사일 개발할 돈이 충분하다는건 상식에 맞지않지. 핵펭귄부터 시작된 좌파정권 10년동안 북한에 퍼준 현금,현물은 MB 사대강 사업의 약 1/3 이나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지. 진보들은 걸핏하면 사대강 사업이 천문학적인 액수라고 얘기하는데, 이 천문학적인 액수의 1/3의 규모도 엄청난 액수야. 우리에게도 엄청난 액수인데 가난한 북한으로써는 더욱더 크게 느껴지지. 그리고 이라크는 쿠웨이트 침공안했으면, 미국이 침공하지 않았을거야. 아버지 부시때 이라크를 쿠웨이트에서 몰아내기만 하고 응징을 제대로 안해서, 아들 부시때 결국 응징을 한꼴이지. 북한이 얌전한 나라가 돼어있었을거라고? 북한은 6.25를 일으킨 전과가 있는 조폭 국가야. 나쁜짓한놈은 지가 한짓때문에 다른 사람을 신뢰하기 힘들어지지. 또, 북한은 세습독재를 유지하기위해서 폐쇄적인 국가를 운영하려는 경향도 강하지. 남한이 북한을 침공하거나 괴롭혀서 북한이 저렇게 막장국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멍청한 생각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