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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f0033)
날 짜 (Date): 2013년 02월 07일 (목) 오전 11시 30분 27초
제 목(Title): Re: 성욕 경계 긋기


의미있는 삶과 욕구지향적 삶이 서로 배타적인게 아님.
건전한(!) 욕구를 억지로 참으려다 받는 스트레스로 
'의미있는' 삶을 추구하는데 오히려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음.
쌓인거 풀 때는 풀고, 풀고나면 한동안 다시 철학에 몰두하고
다시 꼴리면 풀고... 그렇게 살면 무난한거지.
어차피 세월이 지나면 호르몬도 줄어들고 욕구도 저절로 잠잠해 질 날이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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