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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f0038)
날 짜 (Date): 2013년 02월 07일 (목) 오전 01시 08분 41초
제 목(Title): Re: 국정원 여직원


그럼 국정원의 *모든* 직원들은 365일, 24시간 미행하는지 항상
뒤를 흘끔거리면서 다녀야하고, 미행 안당하기 위해
출퇴근 길도 먼거리를 빙빙 돌아서 다녀야하고,
매일 출퇴근 루트도 창의적으로 바꿔서 다녀야 한단말야?

설령 외국 스파이라해도 자신이 그런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여되었을때라야 미행 안당하기위해 외출도 삼가하고
별짓을 다해야겠지. 그냥 일상생활에서도 미행 안당하기위해서
평소에도 이상한짓하며 살아야한다고?

그리고 국정원녀가 미행을 신경쓰고 살아야할만큼의
위치에 있는 중요한 스파이인가?

진보 꼴통들은 개인인권 침해한걸 얼버무리려고
별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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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 

그녀가 처음에 찾은 게 지 오빠인데, 가족들 중에서 오빠만 국정원 직원이란 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부모님들은 딸이 그냥 공무원이라고만 알고 계셨을 듯. 
국정원 우습게 보지마라. 

어느 나라 막론하고 정보다루는 요원으로의 기본이다. 

현장에서 부모님 찾고 오빠찾고 완전 개허접짓. 세상에 그런 정보기관 직원은 
첨봐. 가족들 다 노출시키고. 에휴. 국격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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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이라고 다 신분숨기고 현장에 투입이 되는줄 아나?

그냥 일반 공무원처럼 행정직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이런 사람들이 365일, 24시간 미행하는지 항상
뒤를 흘끔거리면서 다녀야하고, 미행 안당하기 위해
출퇴근 길도 먼거리를 빙빙 돌아서 다녀야하고,
매일 출퇴근 루트도 창의적으로 바꿔서 다녀야 한다고?


나중에는 국정원 청소직원까지도 미행당하지 않아야한다고
열변 토할 기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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