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f0016) 날 짜 (Date): 2013년 02월 05일 (화) 오후 01시 31분 38초 제 목(Title): Re: 층간소음 원글자입니다 나도 우리애가 2살부터 5살까지 3년동안 3층에서 살았었는데 울마눌은 지금도 그때 애 윽박지르고, 못 뛰어놀게 억제하고 했던거 틈만나면 후회하고 애한테 미안해 한다. 그 뒤론 1층으로 이사가서 1년, 타운하우스에서 3년째 살고 있는데, 집이 무너져라 뛰어놀도록 내버려둔다. 애가 무슨 죄냐. 환경 못 만들어주는 부모를 탓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