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f0007) 날 짜 (Date): 2013년 02월 05일 (화) 오전 09시 15분 32초 제 목(Title): Re: 아파트 이사갈 때 새아파트의 경우 (5년미만) 떡 잘 안돌림 헌아파트의 경우 (10년정도) 떡 돌리는 집도 있음. 안돌려도 무방. 계단식이지만 4가구가 있는 형태의 아파트는 (보통 새아파트) 서로 아는척도 잘 안함. 2가구가 있는 형태는 가끔 얼굴보면 인사하기도 함. 공사의 경우는 아파트 경비실에 물어봐야 함. 아파트에 따라서는 리모델링 이전에 주민동의서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음. 그 경우 본인이 주민동의서 포맷을 관리실에서 발급받아서, 그 라인을 전부 훑으며 싸인을 받아야 함. (추후 민원제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임) 이것은 오히려 헌 아파트에서 더 많은 경우임 (새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할 시즌이 아니니까) 그냥 착한 아파트라면 싸인 없이 그냥 양해부탁한다는 종이쪼가리를 엘리 베이터에 붙여놓고 작업하기도 함. 까치발이라... 어릴때부터 아파트에 산 나는 여전히 까치발로 살고 있고 어릴때부터 단독주택만 살아온 와이프는 여전히 편하게 살고 있는데 우리 윗층은 여전히 시끄러워서 우리도 뭐라 해대지만 과연 우리가 만드는 소음은 아랫층에 어느정도로 들릴지 나도 참 궁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