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e0078) 날 짜 (Date): 2013년 02월 03일 (일) 오후 09시 06분 58초 제 목(Title): Re: 나의 층간소음 대응법 당신이 위층에 맞서싸우는 동안 아래층 사람들은 많이 참았겠구려. --------- 나름 노하우를 적었더니, 이런 딴지를.. 화장실에서 인기척 내는 소음은 참지못할 정도가 결코아님. 위층이나 아래층에서는 시끄럽다 정도와는 거리가 멀테고, 그냥 다른층에 사람이 살고있구나 하는것을 자각할 정도. 대신, 자명종으로 대응하는것은 아래층도 괴로웠을수가 있지. 하지만, 이건 앞에도 적었지만 수년에 걸쳐 총횟수가 두세번, 많아도 네다섯번에 불과했음. 그런데.. 이글 쓰다보니 궁금한게.. 층간소음은 대부분 위층에서만 들리는것 같음. 아래층에서 들린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는듯. 아래층이 빈집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