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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e0081)
날 짜 (Date): 2013년 02월 03일 (일) 오전 11시 44분 36초
제 목(Title): Re: 층간소음 스트레스


나는 가끔 생각하길
다시 애낳으면 거실은 태권도 도장바댝에
까는 두거운 매트를 까는게 어떨까하고 생각한다..
지금깔기는 애들도커서 돈도아깝고 
거실에 놓을수밖에없는
장들도있어서 별효과가 없을듯..

애들한테 매일 뛰지말라고 하면서 서로받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들이는 돈과 거실 분위기는
포기할수있을듯..
매일 소리지르며 애들이나 부모나 성격 버리는듯..


2013년 02월 02일 (토) 오후 01시 32분 30초 아무개 (ae0113):
> 여태껏 피해자였는데 애가 생겨 가해자가 됐습니다.
> 다른 아파트에 살며 내가 피해자였을 때는 참고
> 이해하며 넘겼는데 현재 아래층 아저씨가 매번
> 인터폰 하고 찾아와서 윽박지르고가 너무 스트레스
> 받고 있어요.

> 이제 4세 6세의 아이가 있다보니 아무리 조심시켜도
> 아래층 사람은 피해를 입긴 입을겁니다만
> 정말 대화 자체가 안되는 말들을 하고 가니
>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어제는 올라와 와이프한테 마구 윽박지르고 갔는데요
> 이전에 살던 남자애들이 방에서 축구하고 개키웠다
> 층간소음에 살인 나는 거 모르냐며 협박도 하고
> 갔습니다.

> 애들을 조심시키지만 항상 죄송한 마음에 명절마다
> 선물세트 보내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죄송하다고
> 사과했는데 더 화내고 밟으려고하니 난감합니다.

> 이전에 십년 넘게 산 아이들 이야기를 저희에게 왜
> 꺼내나 윽박지르고 성질 내는 수준이 정말 저와
> 제 와이프가 여태껏 상대해 본 적 없는 수준인데요

>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지만 이 아저씨가 이렇게 할 때
> 어떻게 대응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 이사도 쉽지 않고 참 난감하네요.
> 이런 상황 잘 겪어내신 분의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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