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e0002) 날 짜 (Date): 2013년 02월 01일 (금) 오후 03시 13분 38초 제 목(Title): Re: 169cm 44kg 병역면제 이회창때는 감이 잘 안왔는데 만 8살짜리 아들이 오늘 저녁에 재 본 몸무게가 40킬로이다 보니 이게 얼마나 말안되는 몸무게인지 알겠다. ------------ 뭔 병신같은 논리요.. 아들놈이 비만인것이지, 그게 무슨 근거가 된다고. ------ 병신같은 논리라는것을 굳이 예를 들자면 키를 안보고 몸무게만 보고 비만이라고 판단하는것을 말하는거지. 키, 몸무게 모두 미국에서 95 퍼센타일. 그리고 그 나이또래 애들은 워낙 활동적이고 자라느라 그런지 학교 전체에 비만인 아이가 단 하나도 없더만. 두어살 더 올라가면 뚱뚱한 여자애들이 생기기 시작하지. 남은 몸무게가 '감'이 온다고 말하는데 뜬금없이 '논리'를 찾으려고 하는것도 웃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