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e0085) 날 짜 (Date): 2013년 01월 31일 (목) 오전 08시 36분 30초 제 목(Title): Re: 한식 원글자 별로 특별한 내용이 없는 듯. 게다가 백여 년 전의 한식과 지금의 한식이 같지도 않은데 과거의 사례로 얼버무리고 있음. 해마다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데.. 맵고 짜게 먹는 게 문제라는 것은 국민 거의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흰쌀밥이 아니라 현미 같은 것이 좋다는 것도 널리 퍼져있고 특히 당뇨나 고혈압으로 경고를 받은 사람들이 식생활에 매우 조심하는 것도 사실. 고기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한식이 축복임. 밥과 반찬이 구분되어 있는 것도 엄청난 매력이고.. 반찬의 배합을 달리함으로써 매 숟갈마다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다른 음식에서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 개념. 개인적으로 매운 것을 못 먹고 짠 것도 싫어하는지라 한식의 문제점이라고 하는 것들은 별 느낌이 없음. 그렇게 안 먹고도 한식은 얼마든지 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열린 음식. 다른 음식은 이런 자유가 없음. 2013년 01월 31일 (목) 오전 04시 06분 29초 아무개 (ae0050): > http://blog.naver.com/dbscnddyd/20156873496 > > 나 원글잔데 댓글이 왜 이리 많아. > > 바빠서 댓글 하나도 못봤다. > > 위 링크에 가서 읽어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