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e0075) 날 짜 (Date): 2013년 01월 30일 (수) 오후 02시 56분 12초 제 목(Title): Re: 공돌이 친구의 아내 병진 2013년 01월 30일 (수) 오전 08시 16분 03초 아무개 (ae0061): > 오랜 친구의 비밀을 알아냈다. > 집이 특별히 부자도 아니고 마흔 넘어서 아직도 포닥중인 똥박이고 > 잘생기지도 몸짱도 아닌 녀석의 마누라의 미모가 너무너무 신기했었는데. > > 강간이였다. > > 그녀의 설명을 듣고나니 강간이었지만 아직도 그녀는 그것이 강간이였다는 것을 > 모르고 있는 것이다. 너무 어렸었기에 그때는 그것이 사랑인줄 착각했다해도 > 아직까지 자신이 그 오랜세월을 불행하게 살아온 이유가 범죄로 시작한 > 관계였다는 걸 인식 못하는듯 하다. > > 10여년간 숨겨온 나의 연정을 내보이기에 충분한 계기인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