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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e0048)
날 짜 (Date): 2013년 01월 29일 (화) 오후 11시 26분 45초
제 목(Title): Re: 김용준 자진 사퇴



김용준 아들이 말렸을 듯..

아빠, 지금도 잘먹고 잘사는데, 뭐가 아쉬워서

총리를 해요? 아 짱나..

내가 사람들에게 공식적으로 망신당하는 꼴을 봐야

정신차리겠어요?? 아 진짜 늙으면 죽어야지...

내가 김의 아들이면 이렇게 말했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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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게 맞는 듯.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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