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d0064) 날 짜 (Date): 2013년 01월 28일 (월) 오후 12시 51분 01초 제 목(Title): 김용준도 MB와 동급인 인간인듯.. 김용준 장남이 75년도에 서초동에 땅을 매입한 것과 관련해서 검색을 해 보니 서초동 이전에 대한 사전정보를 입수하고 매입한 것이 확실하군요..... 그중에 동아일보 1992년 10월 20일 횡설수설이라는 가십란을 보니 다음과 같군요... ============================================================== 지난달 가건물들이 강제철거된 서울 서초동 꽃마을일대 2만4천8백평의 소유자중에 저명 사회지도급 인사들이 다수 포함돼있다 해서 시중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저명인사로는 전 현대건설회장이었으며 현 민자당 소속국회의원인 이명박씨, 국회의원을 지낸 현 헌법재판소재판관 한병채 씨, 외교안보연구원대사 김창훈씨, 서울시의회의원 박희주씨등이 손꼽힌다. 이밖에 전서울지검검사장,대법원판사출신변호사,변호사 단체 고위간부, 전 대검검사등 법조계인사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들 땅주인은 대부분 지난 73~81년에 땅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매입시기와 토지소유자들중에 법조계인사들이 많다는 점으로 미루 어 이들이 지난 73년 5월부터 나돌기 시작한 법원 검찰정사 이전정보를 미리 입수, 땅을 산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사고 있다. 지금이나 그때나 개발정보를 사전에 입수, 부동산에 투자해 떼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다. 꽃마을 토지소유자들도 대부분 부인명의로 토지등기를 해 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유자명단에는 4백평이상을 가진 김문자 김옥순 이성숙씨등 여자이름이 16명이나 된다. 꽃마을 일대는 법원 검찰청사 이전설이 나돌기 전에는 평당 4천~5천원이었다. 이것이 지금은 4천만원대를 호가한다. 20년 가까이에 1만배가 치솟은 것이다. 787평을 소유하고 있다는 이명밖씨는 이 땅만해도 3백14억여원의 자산가 가 되는 셈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이 꽃마을 토지소유자들의 명단공개를 꺼려오다 이번 국정감사자료에서 처음 벞癬� 것이다..... =================================================================== 결론적으로 김용준 아들도 법원검찰청사 이전정보를 사전에 입수해서 투기한 것 이 확실하지 않나 ? 그리고 멍박이는 여기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걸 보면 참 대단한 인간이란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김용준 아저씨도 MB 수준의 인간으로 볼 수 밖에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