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d0113) 날 짜 (Date): 2013년 01월 27일 (일) 오후 02시 53분 19초 제 목(Title): Re: 공공장소 소음 유발 보스턴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던중. 게이트앞에서 어떤 한국 아줌마 목ㅊㅇ껏 한국말로 전화떠들어댐. 백인 할아버지가 참다 못해 시끄럽다는 표정으로 전화 끊으라는 시늉함. 아줌마 그 백인 할아버지한테 씨익 한번 웃더니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겨가더니 계속 전화로 떠들어댐. open space여서 옮겨가도 귀에 들리는 소리강도 전혀 줄지 않음. ㅆㅂ 존나 쪽팔려 죽는줄 알았음. 백인 할배 멘붕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