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d0090) 날 짜 (Date): 2013년 01월 25일 (금) 오후 10시 06분 29초 제 목(Title): Re: 스미스 머신! 목 끝도 아니고 척추 끝도 아니에요 -_- 뼈 끝에 놓으라 한 사람 없었을 텐데... 척추 끝보다 더 낮게 위치를 잡으세요 지금 무게도 얼마 안 될텐데 지금부터 아프면 많이 잘못된겁니다 데드는 보통 매회 땅에 내려 놓습니다. 그래서 바닥 재질이 딱딱한 경우 보통 원판 닿는 데에 매트를 깔고 합니다. 살살 내려 놓아도 쿵쿵거리기 때문에.. 그리고 주관적 의견으로 스미스 머신 스쿼트는 강비추입니다 스쿼트할 때 바벨의 움직임이 수직운동이 아니거든요 내려올 때 바벨이 뒤로 빠져야 하는데 스미스머신은 이게 못 빠지게 잡고 있으니까 자세가 부자연스럽게 됩니다. 애초에 시작 위치에서 발을 앞쪽으로 빼서 시작하면 그나마 좀 낫구요 자세를 제대로 잡고 프리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13년 01월 25일 (금) 오후 08시 15분 06초 아무개 (ad0003): > 웨이트 연습을 분할 기구에서 3개 기초종목으로 전환하겠다는 원글자인데 > > 지난 번에 자세만 배우고 오늘 처음으로 연습다운 연습을 했다. > > 죽은 사람을 일으키는 자세와 같아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데르리프트 ! > > 이건 그냥 역기로 했다. 처음이니까 가벼운 무게로 3세트. > > 그런데 10회를 1세트로 하는데 1회, 2회, 3회... 사이에 역기를 땅에 완전히 > > 내려놓는건지 아니면 든채로 계속하는 건지 모르겠다. 일단 매번 내려놓음. > > 스쿼트는 아무래도 프리웨이트가 균형잡기가 부담스러워서 스미스 머신으로 > > 했다. 목 끝이 아니라 척추 끝이라고 누가 했지만 어차피 연결되어 있으니까 > > 경계가 모호한데 여전히 뼈가 아프다. 그래서 수건을 세겹 정도 얹고 하니까 > > 좀 낫다. 스미스 머신은 고리로 되어있어서 아주 살짝 들어서 돌리면 빠지고 > > 운동했다가 다시 고리로 걸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신기했다. > > 스쿼트는 성룡의 기마자세 같기도 하고 군대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열차려 > > 자세 같기도 하고 멋있다. 이거 많이 하면 스키탈 때 허벅지 근육 강화에 > > 엄청 좋을 것 같다. > > 벤치프레스는 원래 하던거...세가지 하고 30분 러닝머신 땀 뻘뻘 흘리면서 > > 뛰니까 날아갈 것 처럼 기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