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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d0003)
날 짜 (Date): 2013년 01월 25일 (금) 오후 08시 15분 06초
제 목(Title): 스미스 머신!


웨이트 연습을 분할 기구에서 3개 기초종목으로 전환하겠다는 원글자인데

지난 번에 자세만 배우고 오늘 처음으로 연습다운 연습을 했다.

죽은 사람을 일으키는 자세와 같아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데르리프트 !

이건 그냥 역기로 했다. 처음이니까 가벼운 무게로 3세트.

그런데 10회를 1세트로 하는데 1회, 2회, 3회... 사이에 역기를 땅에 완전히 

내려놓는건지 아니면 든채로 계속하는 건지 모르겠다. 일단 매번 내려놓음.

스쿼트는 아무래도 프리웨이트가 균형잡기가 부담스러워서 스미스 머신으로

했다. 목 끝이 아니라 척추 끝이라고 누가 했지만 어차피 연결되어 있으니까

경계가 모호한데 여전히 뼈가 아프다. 그래서 수건을 세겹 정도 얹고 하니까

좀 낫다. 스미스 머신은 고리로 되어있어서 아주 살짝 들어서 돌리면 빠지고  

운동했다가 다시 고리로 걸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신기했다.

스쿼트는 성룡의 기마자세 같기도 하고 군대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열차려 

자세 같기도 하고 멋있다. 이거 많이 하면 스키탈 때 허벅지 근육 강화에

엄청 좋을 것 같다.

벤치프레스는 원래 하던거...세가지 하고 30분 러닝머신 땀 뻘뻘 흘리면서

뛰니까 날아갈  것 처럼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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