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d0042) 날 짜 (Date): 2013년 01월 25일 (금) 오후 05시 12분 27초 제 목(Title): Re: 오픈캡쳐, 엣지소프트의 횡포 상당히 무식해 보이긴 하네요. 죄송할 것 까지야.. 뭐가 그렇게 바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람'이 표준어입니다. '바라다'에서 온 말이므로 '바람'으로 적어야 합니다. '바라다'는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는 뜻의 말입니다. 흔히 '바램'이라고 하는 일이 있지만 이는 잘못입니다. '바래다'는 '(1)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 (2) 볕에 쬐거나 약물을 써서 빛깔을 희게 하다.'는 뜻의 말입니다. 그러므로 '바라다'에서 파생된 명사는 '바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 계속 틀리게 쓸 것이라서 죄송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바람이 표준어인 걸 몰라서 바램이라고 쓰는 게 아니니까요. 표준어로 자장면이라고 떠들어대도 그냥 짜장면이라고 계속 썼어요 저는. 결국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더군요. 왠지 바램도 어느날 갑자기 복수표준어로 될 날이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계속 쓰렵니다. 맞춤법 틀리게 써서 보기 싫으신 분들이 많음을 알기에 죄송하다고 하는 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