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c0135) 날 짜 (Date): 2013년 01월 20일 (일) 오후 12시 26분 45초 제 목(Title): Re: 쓰레기 영화 밀양.. 사람들이 욕을 할 때 욕하는 사람의 의도는 그 욕이 상대에게 자기화, 내면화, 내재화 뭐 이런 과정을 거쳐서 심리적 내상을 입게 하려는 것인데, 아무런 반응이 없이 반탄신공을 펼쳐서 자기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 무반응이면 오히려 욕을 한 사람이 더 열을 받습니다. 세상에 아주 괘씸한 넘들이 바로 확신범들입니다. 세상 만인이 그게 아니라고 그게 틀렸다고 해도 완벽 자기 최면, 자기 확신으로 세상 바보들이 바로 이 진리를 모르는구나 내가 가르쳐주어야 하겠다는 선지자 시각으로 완벽한 반탄신공으로 제갈길을 가겠다는 확신범. 여기에 비교되는 넘들이 많이 있죠.. :) 기독교는 바로 이런 사람들의 경향성과 정신적, 심리적 취약점을 생존 근거지로 삼아 삐딱선을 탄 사람들을 그 방향으로 끊임없이 부추기는 근거를 제공하는 별로 좋지 않은 종교다.. 제 스스로에게 내린 결론임다. 많은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치명적 부분 결함이 있다면 그거는 폐기 대상!! 저는 "비"기독이 아니라 "반"기독임다. 제 스스로에게 그렇다는 것이지 남들에게 주장 강요는 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