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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b0008)
날 짜 (Date): 2013년 01월 08일 (화) 오후 07시 02분 28초
제 목(Title): Re: 끝까지 털어 먹는 MB 


하지만 피타고라스는 아무리 기준자를 잘게 쪼개어도 빗변의 길이를 정확하게
꽉 채우는 것이 불가능함을 증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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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피타고라스 정리야?
그럼...
a^2 + b^2 = C^2
이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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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피타고라스의 정리 맞음. 

그래서 a=1, b=1인 단순한 경우를 생각해봤더니 c에 해당하는 값을 

피타고라스는 찾질 못했어. 제곱을 해서 2가 되는 수를 아무리 구해봐도 

안나왔던 거지. c=1.4, 1.41, 1.414, .... 쭈욱 아무리 대입해봐도 c의 

정확한 값을 구할 수가 없었던 거야. 그래서 c=q/p 임의의 유리수로 놓고 

계산을 해봤더니 조건을 만족하는 p,q의 값을 구할 수 없었음을 알게 된 거지. 

이 말은 즉, 1의 길이를 아무리 잘게 쪼개어 그 어떤 기준자를 만들더라도 

빗변의 길이를 기준자 갯수로 표현할 수 없음을 알게된 것.

동그란 원을 그렸을 때, 지름의 길이와 원주의 길이의 비가 무리수임을 알고 

있던 시대지만, 간단한 직선 하나의 길이가 유리수로 나타내지지 않음을 

당시에 알게 되었던 거지. 피타고라스도 그 충격이 대단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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