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10월 5일 금요일 오후 05시 38분 05초 제 목(Title): 김정일이 송이버섯 4000킬로 줬네 김정일이 송이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지난번에는 3000킬로 줬다고 하고 이번에는 4000킬로그램을 줬다네. 굶어죽는 북한 주민들에게 미안한 일이기도 하네. 주민들에게 1미리만 관심을 가져도 좋을텐데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4일 귀환한 노무현 대통령에게 송이버섯 4000㎏을 선물로 줬다. ▲ 노무현 대통령이 4일 귀환하던 중 북측 CIQ에서 박재경 북측인민무력부 부부장으로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무현 대통령과 남측대표단에게 보낸 송이버섯을 전달받고 있다. /연합 12장생도 병풍, 무궁화 문양 다기(茶器), 제주도와 8도 명품차, 이영애 출연 드라마 DVD 등 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전해 준 선물에 대한 답례품인 셈이다. 김 위원장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지 3개월 뒤인 그해 9월 추석 때도 인민군 박재경 대장을 시켜 특별기편으로 칠보산 송이 3000㎏을 선물로 보낸 적이 있다. 7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김정일 송이잔치’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김 위원장은 2000년 당시 1.25㎏들이 작은 상자 8개씩을 묶어 포장한 10㎏짜리를 남북정상회담 대표단 1명씩에게 보냈다. 당시 정부는 이 송이를 나눠서 대부분의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선물로 보냈다. 이 때문에 당시 정치권에서는 “김정일 송이를 선물로 받지 못한 사람은 실세(實勢)가 아니다”는 우스갯소리가 떠돌았다. 북한산 송이는 백화점에서 1㎏당 등급별로 10만원, 16만원, 20만원씩에 팔리고 있다. 남한산 자연 송이(㎏당 50~60만원)보다는 싼 편이다. 김정일 송이가 최상품이라면 총 8억원어치에 해당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북한에서 반입된 송이버섯은 200톤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