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10월 5일 금요일 오후 02시 42분 46초 제 목(Title): Re: 이명박 “사교육비 절감, 교사경쟁력 � 교육에 있어서 경쟁은 맞는 말이라는 것은 인정. 지금처럼 전혀 능력없는 선생들이 단지 "인성교육"이라는 말로 교사직을 유지하고 있게 놔둘 수는 없는 노릇이지. 외국에서 영어 한 마디도 못하는 영어선생이 태반인 상황 에 원어민 교사라도 갖다 놓으면 그만큼 교육의 질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 하지만, 사교육비의 지출은 국민 인식의 문제이지, 공교육의 경쟁 강화 문 제로 해결될 사항은 분명 아님. 아무리 질 좋은 공교육이 있더라도 성적 순으로 세우는 문화에 살고 있다면 더욱 질 좋은 사교육을 찾기 마련이라, 장기적으로는 유럽처럼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괜찮은 환경을 마련하 는 것이 중요한데,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 이상을 추구할 환경은 되지 못해 서 이건 이명박이 아무리 입으로 사교육을 줄인다 해도 결코 줄일 수 없는 4차원의 벽이 나타날것임. 차라리 삼성에 강력한 노조가 나타나서, 고졸로 삼성에 들어가면 박사 8년 차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면, 세상이 훨씬 더 빨리 바뀔 수 있을텐데, 삼 성에 노조가 생긴다면, 노조로부터 가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택시기사와 시장할머니의 "노조가 생겨 물가가 올라 살기 어렵다"는 소리가 나오지나 않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