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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10월  4일 목요일 오전 02시 25분 49초
제 목(Title): Re: 전공(물리) 공부가 너무 괴로워요...


병신같은 잘난척이라는 의견에 동의.

원글자의 핵심질문에는 대답하는 인간이 없네.
언급한 갭이 있다는 것 조금 동감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지
얘기를 해야 설명하기 쉬울 것 같음.

가령 일반물리 -> 수리물리 사이에 있는 갭? 이런 거는 얘기하기 
이상하니까.

개인적으로 고전역학이나 양자역학에서 그런 마음의 불편함(?)을 느낄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책과 교수가 충분히 클리어하게 설명
하지 못하기 때문일 경우가 대부분. 단, 양자역학의 경우는 조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음. 왜냐하면, 양자역학은 플랑크의 양자가설, 즉 
빛의 양자화로부터 시작됐는데, 이 빛의 양자화에 대한 이론은 학부에서
잘 안가르치거든. 그러니까, 기존의 물리체계와 빛이 양자화되어있다는
것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인간들이 왜 이런 방정식을 생각하게 됐지를 따지기에 조금 어려운 점이
있음.

그러나, 그런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오히려 물리에 대한 적성이 많은 
것으로 이해됨. 솔직히 '논리'와 '상식'에 대한 적성이겠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대체로 물리에 적성이 많은 것으로 표현됨.

열심히 고민하다보면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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