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10월 2일 화요일 오후 04시 17분 00초 제 목(Title): Re: 저항문인들의 변화 (guest보드에서) 문학의 죽음. 과장이 아니야. 당신 말대로 과거에는 문학이 사회적 억압과 불평등, 갈등 등을 묘사하는데 성공적이었고 일정한 독자들의 공감을 사고 문학이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성공적이었어. 그런데 지금 문학 좀봐. 사회는 온갖 갈등과 고민으로 용광로 처럼 들끓는데 이걸 제대로 묘사하고 요약하고 전파하고 동시대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한 작품이 없어. 대부분 개인의 나른한 감상에 매몰되어 사회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르게 되어 동시대성을 잃어버렸어. 지금 문학작품이라고 나오는걸 읽어도 딴세상 예기란 말이야. 그러니 문학의 죽음이락고 봐도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