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10월 1일 월요일 오후 03시 29분 04초 제 목(Title): 바다 살인범(?) 노인 http://stalin.egloos.com/1501686 바다, 무서워 ㄷㄷㄷ 여성 2명 살해혐의 70대 어부 구속 나 아는 애 중에 전라도 완도에 사는 애가 있는데, 이 새끼 바다에서 수영하다 사람 건진 적 몇 번 있다고 태연하게 말하는데...어우 씨발 뭐 이러냐 했었죠. 사람 죽은 것 중에서 가장 처참한 모습 가운데 하 나가 물에 팅팅 불대로 불어 평생을 같이 산 식구들 조차 분간을 못 하게 되는 그 모습이라고 하더군요. 타죽은 시체도 아니고 온전한데, 치과기록 살펴 봐야 한다고. 여러분은 어떨 거 같아요? 바닷가에서 수영하다 뭔가 두둥실 떠오르기에 가까이 다가가 뒤집어 보니 그게 애드벌룬 같은 얼굴크기의 사람이라면. 꼬록꼬록...꼬로록...난 이때 까지 사람 죽은 걸 경찰들 몰려 오기전 바로 코 앞에서 두 번 봤는데, 진짜 몇 달동안 악몽에 시달려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 원래 뭍에서 떨어질대로 떨어진 섬들은 무법지대, 치안개판으로 잘 알려져 있죠. 바닷바람 맞으며 사는 바닷가 사람들이 대체로 성질이 억센데, 섬 쪽은 중진국 치곤 깔끔한 국내 치안의 보살핌과 계도를 못 받다 보니 그게 너무 심해요. 실제로 천일공노 왼갖 엽기적 사건 들은 남도 지방 섬에서 다 벌어지더군요. 그래서 이쪽으로 전근간 분교 교원이라든가, 보건소 직원들은 동유럽 처럼 해지면 바로 문 걸어잠그고 안 돌아 댕긴다 그래요. 수틀려서 죽인 뒤에 배끌고 나가 바다에다 집어 던진뒤에, 평소처럼 살면 알게 뭐야 식이라서. 이쪽으로 팔려간 아가씨들은 인생 끝난거야. 경찰들 마저 주민들에 게 동화되 한 통속이라 울고불고 매달려도 다시 업소로 돌려 보내 고...전부 같은 편이라 탈출 불가능. 전원일기라든가 대추나무머시기 같은 거 때문에 시골사람들은 죄다 착하고, 마냥 순박한 것만 같은 것 처럼 생각하는데, 전혀 안 그래 요. 도시 조폭 보다 시골 양아치가 더 무섭고, 해수욕장 해변파들이 더 살벌하니 피서가서 깝치지 말고 조신하게 돌아댕기라 뭐 그런 격언도 있죠.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얘넨 앞, 뒤 안재고, 계산을 안하고 일단 저지르고 보자래서 무서운거야. 주위를 둘러보면 죄다 임야, 전답 허허벌판 인적 없다 시피하니 처리하기 얼마나 좋아. 옹기종기 모여사는 도시에서 시체 썩도록 방치해 봐요. 민원 들어가고 온 동네 이 잡듯 뒤져 찾아내지. 시골엔 그런게 어딨 어. 워낙 드문드문 띠엄띠엄 살다보니, 이게 시체 썩는 냄샌지 어느 집 청국장 끓이는 냄샌지 알게뭐야지. 촌것들은 70, 80년대도 아닌데 아직꺼정 패싸움하고 돌아댕기고...무서워. 그리고 시골에선 벼래별걸 다 처먹기 때문에 기운이랑 정력이 나이 먹어도 킹왕짱. 도시나 70-80먹은 노인네들이 골골대며 지팡이 짚고 댕기고 그러는거지, 시골 노인네들은 그때 까정 밭갈고, 배타고 그런 다니까. 패스트푸드나 처먹고 컴퓨터 앞에만 들러붙어 앉아있는 10대, 20대 디룩디룩 씹덕들은 저런 일 반나절도 못하고 나가자빠져. 그러 니까 도시 젊은애들 보다 시골 노인네들 완력이 더 좋은거지. 저거 다른 기사 보니까 저 노인네가 따먹을라고 여자 하나 패면서 조지고 있으니까 다른 하나가 겁나서 먼저 바다에 몸을 던졌다더군. ㄷㄷㄷ. 도시 노인네들은 70넘으면 좆이 안서...저 양반은 장어, 뱀 이런 걸 밥먹듯 자시다 보니까 저 나이에도 아침에 텐트가 벌떡벌떡. 나 군대에서 진지공사 중에 어떤 새끼 뱀잡아서 막 껍질을 베끼고 있 는거야. 지네 동네가면 다들 이렇게 먹는다면서. 돼지 멱 딸때 거따가 사발대고 그 피도 마신다나. 울 아부지한테 사슴피가 비린내가 심해서 박카스 타서 마신다는 얘긴 들어봤는데, 아니 사슴도 꺼림직한데 어케 돼지 선지를 날로 마셔. 이런 얘기들을 들으면 개고기는 보신식품으로 끼기도 미안하단 생각이 들더라. 운 나쁘면 기생충 감염으로 골로 가 는거고, 운 좋으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거고. 이런거 하도 많이 처먹어서 지금도 펄펄 나는 노인네들은 아무래도 기생충 면역 같은게 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테레비 보니까 외국에선 전갈이나 뱀독 희석시켜 일부러 맞는 놈들도 있더라. 면역된다고. 근데 일부러 저렇게 먹을려고 안해도, 시골에 살면 특이한 걸 자연스 럽게 섭식하게 되드라. 시골에서 밥을 먹는데, 열무 꼬다리...그걸 뭐라고 하드라. 암튼 그걸로 담근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 던 도중에 기분이 이상해 젓가락을 들어보니 그게 꿈틀대며 움직이는 거야. 자세히 살펴 보니...나빈지 나방인지 애벌레. 자벌레였나. 먹은게 그대로 다 나와버리는 줄 알았어. 그런 것도 알게 모르게 많이 먹을거 아냐. 벌레 단백질이 존나 고품질 단백질이라고 하드라고. 좀 먹기 역겹긴 하지만. 결론 : 시골엔 20-30명 정도, 코끼리도 잡을 수 있는 병력으로 가자. 저 할배 여자 둘 죽이기 전에 대학생 커플도 단숨에 죽여버렸다고 하 더라. 남친이 홍마니, 효돌이 급이 아니면 믿지 말자. 시골 노인네 한테 맞아 죽는다. 사실 효돌이라도 방심할때 뒤에서 할배가 낫질 하 면 대책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