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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30일 일요일 오후 11시 50분 27초
제 목(Title): 도대체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은 왜 하냐???



경선 끝난 다음에

정동영이 1위하면

이해찬이가 김병준이가 새로 만들 노빠당으로

옮겨갈 거라는데...

이따구로 굴면 살아남을 수 있겠냐?

민주당, 노빠당, 대통합민주신당

당이 많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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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계승 ‘범여 제3신당’ 이달 창당

2007년 09월 30일 (일) 21:03   대전일보 
 
 이수성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한 범여권 제3신당이 10월 중순 창당과 함께 
독자적인 대선 후보를 선출할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김원웅 의원은 30일 대전일보 기자와 만나 “이수성 전 총리를 
중심으로 본인을 포함해 김혁규 전 의원, 강운태 전 의원,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참여하는 범여권 제3신당이 10월 중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며 
“당의 틀이 갖춰지면 대선 후보를 선출해 대선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범여권 제3신당은 한나라당 집권 저지를 목적으로 중도개혁적인 
인사들이 긴밀히 접촉해 창당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면서 “참여 인사도 
이수성(대구), 김병준(경북), 김혁규(부산), 김원웅(충청), 강운태(호남) 등 
전국을 망라하고 있고 이후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의 참여 가능성도 높아 
파괴력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들 외에도 민주당 김종인 의원, 박세일 전 의원, 이홍구 전 총리를 비롯 
전직 장관과 대학총장 등 중량급 인사들이 이미 참여했거나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며 촉박한 일정상 창당 및 대선 후보 선출에 대한 논의가 급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3신당의 정체성 및 대선 후보 선출과 관련, “범여 제3신당은 
반한나라당을 기치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계승하는 중도개혁정당을 
표방하게 될 것”이라며 “당 운영은 이수성 전 총리가 맡고 대선 후보는 
김혁규, 김원웅, 강운태, 김병준 가운데 선출하거나 합의 추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대통합민주신당은 출발부터 국민의 외면을 받았고, 경선도 민심은 
없고 동원만 있을 뿐 한나라당 집권을 저지할 역량이 결여돼 있다”며 범여권 
제3신당 태동 배경을 설명한 뒤 “대통합민주신당 및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 
여부는 10월말쯤 가서 논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신당에는 친노(親盧)그룹인 김원웅 의원과 김병준 전 정책실장이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서 이해찬 후보가 탈락할 
경우 친노그룹이 대거 이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반노(反盧)를 선언한 정동영 
후보로 굳어질 경우, 노사모와 참여정부평가포럼 등 친노그룹이 대거 
제3신당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해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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