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30일 일요일 오후 05시 24분 22초 제 목(Title): 팥빙수에 대한 미련 지난 여름에 팥빙수를 충분히 사먹지 못해서 제과점에 가보니 이제 더 이상 안판단다. 그래서 대형할인마트를 뒤지니 팥빙수통조림도 더 이상 판매하지 않음. 울분을 삼키고 팥을 직접사다가 조리하려고 동네 수퍼에 가보니 의외로 단팥 통조림이 있다. 유통기한은 2009년 얼씨구나 하고 사와서 우유에 말아먹으니 팥빙수 맛이 난다. 냉장고에 놔두면 얼마 안가서 상하므로 조금씩 나눠서 밀폐용기에 넣은 후에 냉동에 얼렸다. 이제 수시로 팥빙수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