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30일 일요일 오전 12시 20분 19초
제 목(Title): Re: 저번에 주식 미리팔았다고 한 사람..


누군가에게 주입된 방식을 세뇌된 듯이 따라가기 한 것 같다.

과학고, 공대, 대기업 입사...당시 '있는 것들'이 만들어놓은 꿈 속 길을
따라갔다.

실상은 싸게 부려먹을 인력을 대량배출하기 위해 고안해 놓은

'있는 것들'의 공장 컨베이어 벨트에 불과한 경로였음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
난 S출신중에 이런 얘기 하는 걸 많이 봐왔는데, 
이런 얘기해봐야, 자기가 공부만 할줄 알고 세상보는걸 모르는 바보였다는, 
누워 
침뱉기 밖에 더 되나? 솔직히 피해의식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자꾸 S출신들이 세상이, 혹은 정부가 자기들을 속였다고 하는데, 있는것들이 
속였다고 치더라도, 속은놈도 무지 멍청한거야.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S다닐때 여자 많이 후려 먹고, 사람들한테 대접받았고, 
과외도 많이 했잖아. 그런 플러스 알파가 사라져서 그래?

아 썅, 그럼 고딩때 공부 한 번 잘한걸로 평생 욹어 먹을려고 했어?

난, 현재 의사, 치과의사 놈들이 돈을 긁어 모으는것도 맘에 안들지만 저런 
S애들이 세상이 속였네 어쩌네 하며 신세한탄 하는것도 못들어주겠더라.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