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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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 57분 23초
제 목(Title): Re: 저번에 주식 미리팔았다고 한 사람..


누군가에게 주입된 방식을 세뇌된 듯이 따라가기 한 것 같다.

과학고, 공대, 대기업 입사...당시 '있는 것들'이 만들어놓은 꿈 속 길을
따라갔다.

실상은 싸게 부려먹을 인력을 대량배출하기 위해 고안해 놓은

'있는 것들'의 공장 컨베이어 벨트에 불과한 경로였음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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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진실은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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