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오후 09시 40분 45초 제 목(Title): Re: 저번에 주식 미리팔았다고 한 사람.. 누군가에게 주입된 방식을 세뇌된 듯이 따라가기 한 것 같다. 과학고, 공대, 대기업 입사...당시 '있는 것들'이 만들어놓은 꿈 속 길을 따라갔다. 실상은 싸게 부려먹을 인력을 대량배출하기 위해 고안해 놓은 '있는 것들'의 공장 컨베이어 벨트에 불과한 경로였음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