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6일 수요일 오후 12시 25분 39초 제 목(Title): 다들,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95년도 인것같습니다. 제가 키즈를 시작한 것이.. 그리고 영국에서 일을 하기도 했고, 결혼도 했고.. 다시 학교에서 일하게 되기도 했고.. 여튼, 이번 추석은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추석이지만, 참 느낌이 다르네요. 그 동안 제 주변에서 키즈는 큰 부분을 차지하였고, 외국을 나가더라도 한번쯤은 접속했던 곳입니다.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무명씨보드에 적어놓지만... 다들ㄹ(사실은 몇명 빼곤)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고마운 곳입니다. 저에겐..참으로 고마운 곳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