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오전 09시 46분 41초 제 목(Title): Re: 저번에 주식 미리팔았다고 한 사람.. 8월인가 키즈에 올라온 서브 프라임 사태 경고글 보고 있는 주식 모두 팔아서 다행이라고 글 쓴놈 있잖아. 나 솔직히 그때 못판것에 대해 은근 뜨끔했거든. 시기를 놓쳐서 어쩔수없이 그냥 뒀는데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올랐네. 역시 남들이 옆에서 모라 한다고 팔랑귀 되면 안된다니까. 의치한도 마찬가지 아닌가. 의치한 열풍 불때는 이미 됐어야 해. 뒤늦게 해보겠다고 개고생해봐야 이미 막차는 떠났다는거. ---- 자기 합리화도 대단허이. 주식은 미래를 알수 없는거지. 하지만, 전체적인 추세는 알수가 있는거고. 공대가 지금은 죽을 쑤다가 바닥찍고 상한가칠거라는 기대를 하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