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4년09월23일(금) 17시40분19초 KDT 제 목(Title): SF소설.. 작가의 란에서 누군가가 말했는데, 여자는 대부분 SF를 읽지 않는 다는 거다. 흠..난 어째서일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다... ..예삐 누나가 설명해 줄수 있을까? 난 주로 아시모프의 SF를 어렸을 적부터 눈에 익혔기 때문에 그 작가의 것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로봇 시리즈를 참 좋아했었다. 여기 대전에 내려와서 첨으로 SF에 발을 들여놓은 건 '뉴로맨서'이다 유니콘한테는 레베루가 안 맞는지 궁합이 안맞는지 모르지만 이 책과는 교류가 전혀 안 되었다..(*으~~*) 이로인해 당분간 낙담을 하고 지내다,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이란 책으로 유명한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가는 문'을 읽었는 데, 시간 여행이란 것이 Back to the future에 익숙해져 있어 그런지 새로운 맛은 없었다. 하지만 내용이 소설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고 추리는 아니더라도 사람을 궁금하게 하기때문에 참 재미있게 읽었다.. 추석때는 방콕을 하더라도 뜻있게 보내기 위하야 빌린 책이 그 이름두 유명한 '라마(rama)와의 랑데뷰'였다.. SF의 대명사격으로 불리우는 소설이라 큰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는데,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은 소설이었다.. 소설이라기보다는 사건의 진행상황을 하나 하나 설명하는 듯한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그런지 단숨에 책장을 넘기기는 힘들었고, 3일에 걸쳐 꼼꼼히 읽어야했는데, 넘 재미있었다.. 유니콘이 화공말고 또 공부하고픈 것중 하나가 천문학이었는데, 뉴우튼이 증명한 행성의 타원 궤도법칙을 나도 풀어보고 싶었고, 우주가 정말로 팽창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었다.. 대학땐 허블 망원경이 우주로 쏘아지면 대번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고 알았는 데 , 이거 아직두 우주에서 고장난 채루 있는 지 깜깜 무소식이다...아님..치사하게 NASA만 알려하던지..쩝.. 우리의 상상력이 무한하듯이 우주도 무한하고, 다양한 행성만큼이나 색다른 SF가 앞으로 나올거 같다.... 기대가 되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