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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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kaehae (에스앤씨)
날 짜 (Date): 1994년09월22일(목) 16시25분04초 KDT
제 목(Title):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군요....


대빵님, 빠스깔형님, 선아누님, 유니콘...성욱이....

오늘 키즈에 들어와보니 전에 못보던 사람이 보이는 군요...

사라미 조금씩이나마 많아지는 것은 흐뭇한 일이군요....

전 집이 전라도 이리인지라, 밀릴 때 내려가고 밀릴 때 올라왔어요...

어제 오후에 올라왔는데, 버스가 국도를 탓는데 갑자기 비포장 산길로

올라가는 거에요.차 한대 간시히 지날 갈 수 있는 길루....그러니

차가 마구 흔들렸어요...마치 놀이동산의 바이킹같은 움직임으로...

갑자기 웅성웅성하다가 어느 중년의 아줌마 왈

" 아저씨 이제 그만해~~~요 !!! " 그러는 거에요.....

길이 너무 않좋아서 창밖으로는 뿌연 흙먼지가 날려 몇 미터

앞도 않보여거든요.... 이리에서 논산까정은 기껏해야 삼십분 거리인데

두 시간이 걸렸어요...계속 국도로 가다 막혀 논산에서 고속도로를 탓는데

시속 100으로 대전까지 아주 빨리오더라구요... 으 ...그 허탈함이란.....

대전에와서 실험실에서 빈둥거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후배한테서....

" 형 랜덤 숙제 했어??" 으잉 ? 이건 몬소리여...."내일 까지에요 ..."

그 때부터 고생(?)하다 2시쯤 포기하고 아침에 무지 일찍일어나 

아무 생각없이 베꼈어요...(<-이 야그는 못들은걸로 해줘용~~)

전 추석때 친구들하고 술독에 빠져 살았어요...으으 .... 술냄새....

지가 넘 쓸데없는 야그만 쓴거 같군요....

이젠 가을 냄새가 풀풀 나는군요....다들 좋은 추석 보내셨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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