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tobby (-* 토비 *-) 날 짜 (Date): 2004년 11월 12일 금요일 오후 01시 06분 17초 제 목(Title): Re: 빼빼로 데이 나도 어제 빼빼로 데이라고 하여 고객사 여직원으로부터 몇개 받았당. ^^ 요즘 빼빼로는 엄청 크데. 거의 강목수준(?)... --;; 암튼 거 먹고나니 집사람이 생각나서리, 난생 첨으로 퇴근해서 아내에게 드렸건만... 대뜸하시는 말씀. "어... 이거 어디서 받은거죠? 당신이 이런거 사올리는 없구... --++" 쩝... 그냥 먹으면 되징... T.T 옷 갈아입고 나와보니 벌써 토비 주니어가 한개 꺼내어 사각사각...냠냠. 하하...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가끔식은 유행에 동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 난 모은행 프로젝트 끝내고 다들 골골거리는 모습을 여유있게 바라보며 역시 난 튼튼해.... 라고 자만했것만... 그 증상이 이번 주부터 슬슬 나오기 시작하더만. 흑흑.. 눈에 모가 나는 것부터 시작하여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잘 안되고 목도 아프고... 이거원 몸이 엉망이 된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 더구나 감기가 잘 걸리는 세월이라... 에궁... 이를 우째 버텨야하남. 컨디션 자알~ 조절해야징. 험험... 날씨가 제법 추워졌어도 기운내서 활기차게 보내자구요! :) =============================================================================== 행위 속에서 침묵을 느끼며 침묵 속에서 행위를 발견하는 이는 ^ o ^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는 이 행위의 물결 속에 파묻혀 있지만 -ooO-----Ooo- 그러나 동시에 그는 저 초월의 차원에 있다. - 바가바드기따 - -* Tobby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