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halee (아기도깨비) 날 짜 (Date): 2004년 11월 11일 목요일 오후 05시 20분 44초 제 목(Title): 빼빼로 데이 1. 이렇게 게시판이 썰렁하다니. ㅠ.ㅠ 2. 빼빼로 데이다. 오늘 수업 하나 있다. 이 수업 듣는 학생들 반응 좋다. "흠. 빼빼로가 혹시 있으려나?" 했는데 없다. =..= 수업 끝마치고 나오는데, 한 녀석이 뒤에서 부른다. 수업 열심히 듣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하는 녀석이다. '크~ 짜식~' 하고 생각해 본다. 쪼그맣게 예쁘게 포장된 대형 빼빼로를 하나 준다. 어찌나 고맙던지. 3. 글쓰고 나니깐 좀. 쪽팔린다.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머. 4. 감기 걸렸다 낫나보다 하는데 다시 목이 아려오네요. 다들 건강한 환절기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