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halee (아기도깨비) 날 짜 (Date): 2003년 11월 27일 목요일 오후 07시 39분 15초 제 목(Title): 음... 진작에 올렸어야 했는데, 기다리는 분들이 아마도 계셨을텐데, 도장까지 대충 받고 난 다음에 올리다보니 좀 늦어졌습니다. 저 이제 졸업합니다. ^_____^ 지금 감사의 글을 적고 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과학원 생활에서 가장 큰 결실 중의 하나가 키연 친구들이었습니다. 9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측식당 앞에서 처음 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이렇게 따뜻하게 이어져오고 있다는 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음. 짧게 쓸라구 했는데, 길어지네요. 다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12월 중에. 한번 얼굴들 볼 수 있게 날짜 잡겠습니다.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