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daisy (노래그림) 날 짜 (Date): 1994년04월15일(금) 19시08분31초 KST 제 목(Title): 아 이젠 좀. 언제나 활기찬 백양로가 그립다는 글을 쓴 후 하루 휴가를 갔다왔더니... 이제 쬐금 연세 보드가 백양로랑 비슷해지려고 하네요. 낯익은 이름도 보이고요. 종필아! 반갑다. 연세 보드가 우리의 백양로처럼 활기차고 언제나 푸근한 그런 곳이 되었으면... 햇빛쏟는 거리에 서면 나는 언제나 자유로와라~ 그 꿈의 거리에 서면 나는 낭만으로 가득찬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