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elika) <211.222.195.90> 날 짜 (Date): 2002년 7월 7일 일요일 오전 12시 09분 36초 제 목(Title): Re: 잠깐 있다 뵙겠습니다. ^^ 하하.. 재밌는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참석못한 거 죄송하구요.. 변명을 굳이 하자면, 월요일까지 나갈 보도자료 관계로 지금까지 작업 중입니다. 퇴근해서까지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좀 민감하고 까다로운 일을 맡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든, 아마 말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을 하다 보니, 조직의 생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같기도 하고,눈에 보이는 윗사람이 눈에 안보이는 '국민'보다 훨씬 무섭다는 것도 알겠군요. 아무튼 최선을 다해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모든 상황이 끝나면 구체적으로 쓸 수 있을 듯.. 정말 내가 보기에는 별 거 아닌데, 제가 들고 있는 문서가 '극비사항'이랍니다. 하하. 후기 좀 올려주세요.. 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