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halee (아기도깨비) 날 짜 (Date): 2002년 6월 17일 월요일 오후 08시 24분 44초 제 목(Title): Re: [잠깐~~] 보드 오프 날짜 토비오빠. 정신 없으시군요. 14일 15일은 벌써 지나갔단 말이에요. ^^ 글쿠. 할리도 금요일이 조아요. 일요일보다는 토요일이 좋구, 토요일보다는 금요일이 좋아요. 큭큭큭 (날라리 직장인 할리~~~) (할리는 22일은 돌잔치 가야 함. 이외에는 모두다 o.k.) *-*-*- 웅. 토비오빠는 워낙이 술 안 마시고도 술자리에서 재밌는 편이라 심심해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오빠도 심심해 하시는군요. 웅웅웅. 음. 직장 회식이라면... 마저요.. 할리마저도 회식자리는 심심하니깐 이해가 될 듯도 한... ^^ 인생의 락이라... 토비오빠의 인생의 락으로 삼아주실 수 없을까.. 싶은 것이 있는데. :) 오빠는 그 존재만으로도 후배들에게 너무나도 큰 기쁨을 주시는 분이랍니다. 작은 예를 들자면 삐직스만 해도 오빠를 보면 결혼이라는 게 하고 싶어 진다구 하잖아요. (웅. 누가 보면 삐직스가 독신주의자인지 알겠다. ^^ 뭐 그런 거죠. 주변의 결혼생활들을 보고 있자면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데,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토비오빠를 보면 없어진다는. ^^) 그 외의 기타등등의 예들은 너무 많아서 생략하도록 하고. ;) 하여튼. 여차저차. 그리하여.... 이런 귀여운 후배들 보는 재미를 락으로 삼아주시면 안 될까용?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