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tobby (-* 토비 *-) 날 짜 (Date): 2002년 6월 17일 월요일 오후 04시 46분 34초 제 목(Title): Re: 한밤으로 아니... 내가 언제 토요일을 거부했는가? 가족모임은 일요일에 있는디... -_-;;; 하긴, 일요일에 있는 가족모임은 점심이기 때문에 저녁땐 나올 수 있긴 하지. 근데 일요일에 모이면 밤에 늦게까지 놀 수 있을까. 으흠~ 나는 금요일 밤이 젤 좋은것 같으이. 우리는 5일 근무라 그런것도 있고, 직장인들은 금요일을 좋아하자노. ^^ 모 토요일도 나쁘진 않음. 특별히 시골에 내려가지 않으면 언제나 가능하거든. 따라서, 토비는 14일, 15일, 21일, 22일, 28일, 29일... 가능합니다요. :) ps1) 요즘엔 저녁 9시부터 슬슬 졸리기 시작해서 10시에 한번 고비가 오고 11시엔 그 고통이 피크에 달하죠. 음냐~ 그 시각에 밖에 있던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어쩌다 한번 회식자리에서 11시 넘어서까지 있을때면, 감기는 눈 뜨려고 정말 쩔쩔맨답니다. 그래서 가능한 회식 끝나면 일찍 집에 가는데, 첨엔 정말이지 힘들더군요. 근데 지금은 사람들이 아예 포기한것 같아요. 모 어쩌겠어요. -_-;;; ps2) 원래가 술을 못해서 그런지, 회식가면 술은 않마시고 주로 담배로 승부 했습니다. 근데 올해들어서 담배마저도 피기 싫어서, 회식가면 정말이지 할 일이 없더군요. 그저 꾸준히 밥먹는거 밖에는... T.T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토비는 삶의 락이 도대체 뭐냐고... 삶의 락이라... 흑흑... 없더군요. 특별한 락은...T.T 그렇다고 삶의 특별한 고도 없답니다. 으흠... =============================================================================== 행위 속에서 침묵을 느끼며 침묵 속에서 행위를 발견하는 이는 ^ o ^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는 이 행위의 물결 속에 파묻혀 있지만 -ooO-----Ooo- 그러나 동시에 그는 저 초월의 차원에 있다. - 바가바드기따 - -* Tobby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