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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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예호와당랑,@)
날 짜 (Date): 1994년04월15일(금) 04시51분29초 KST
제 목(Title): 내게 고백을...:)


요즘 너무도 와 닿는 가사가 있어 옮겨 봤습니다..

내게 이런 고백� 하는 사람으  만날 수 있다면 너무도 ...눈물이...주루루...

아실거예요..

화려하지 않은 고백.

그대에게 � 눈부신 꽃다발 그빛도 향기도

머지 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꺼야

사랑하는 사람아 말없이 약속 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 준다고...

멀고 먼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  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 많은 사람 들 중에...


오직 그 대만을 사랑해....

오직 그대만을 만난 걸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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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과 많은 사람들이 문제 되는 것은 아니겠죠..:)
모두 감사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길..

          guest(sun)------> guest(예호와당랑)으로 바뀐 이날에
                                          예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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