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은빛바다) 날 짜 (Date): 2001년 10월 22일 월요일 오전 08시 59분 11초 제 목(Title): Re: 출장 갔다 왔습니다. 지난주에 미국에 계신 모모 누나와 도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누군지 다 아시죠?^^;;) 12월 24일(날짜 맞나요? 금세 또 까먹었음.---;;)에 한국에 오신다구 하네요. 그날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 좋겠다구 하시던데...음... 성탄절 이브죠. 머..다들 바쁘실거 같긴 하지만...저처럼 솔로여서 성탄절이라구 특별히 계획같은거 없으신 분들, 오랫만에 모모 누나 만나고 싶으신 분들, 그날 모여서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참..그리구 그전에 가을 모임도 한번 가졌으면 좋겠군요. 괜찮으시면 뤼를 달아주세요. *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 *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