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은빛바다) 날 짜 (Date): 2001년 9월 19일 수요일 오전 09시 13분 11초 제 목(Title): 운전학원 에 다니구 있습니다. (오늘이 이틀째--;;) 매일같이 강사에게 혼나구 있습니다만(다른 사람들은 핸들 틀기가 힘들다던데 전 너무 퍽퍽 돌려서--;; 저처럼 힘센 사람은 첨 봤다구--;;) 매일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만 해주다가 설명을 들으면서 무언가 배운다는게 재미있는 일이더군요. 머...앞으로 혼나는 횟수를 줄이고 익숙해지다보믄 점차 괜찮아질듯 싶구요. 그러다가 언젠간 저도 제 차를 가지구 왔다갔다 하겠죠?^^;; *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 *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