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은빛바다) 날 짜 (Date):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오후 01시 20분 24초 제 목(Title): Re: 연고전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당~~~~~ 오랫만에 댓글을 올리는듯 싶습니다. 흠흠...근데 엘리카 누나와 할리누나도 그랬지만, 전 남자 입장에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절 좋아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듯 싶습니다. 그게 지금도 혼자인 이유이겠지요?^^;; 연고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연고전 안가본지 몇년되는듯 싶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올 연고전때는 토요일(22일) 오후에 잠실에서 만나서 축구 구경하고 올만에 키연 모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가서 신나게 응원하고(넘 열심히 하면 담날 무지 괴롭겠지만) 맛있는거 먹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_^;; *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 *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